저희 딸이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어 짜장면 여러개를 주문했었습니다.
하지만, 개봉 후 소스가 없는 것을 보고 당황했었는데요.
짜장소스를 여기저기 알아봐도 밀가루가 들어있지 않은 것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찾은게, 아워홈 에서 나온 글루텐프리 짜장면인데요.
결국 이 제품을 사서 소스만 꺼내어 현미 짜장면에 비벼 먹었습니다.
이왕 만드시는 김에 밀가루가 들어있지 않은 짜장소스도 만드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직접 제조하기 어려우시다면, 외주를 통해서 넣는 방법도 좋을 것 같은데요.
소스를 따로 만들기가 너무 번거로워서요.
최상의 현미국수를 만들고자 현미국수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외주도 여러번 생각해보았지만...
건강국수인 만큼
직접 만들어서 드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시일이 걸리겠지만 조금씩 더 발전할수 있는 현미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