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오늘은 맛있는 국수 만들어 드셨네요~
빨간 양념이 미각을 자극하네요.
어머님만의 비법. 건과류 넣고 만드신 비빔국수가 오늘은 유난히도 땡깁니다.
이기숙2013-06-19 17:23:50
현미국수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배부르게 먹고도 속이 아주 편안했어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나 현미유 두르고 마늘을 듬뿍넣어 볶다가 양파를 썰어서 조금 더 볶아요. 그리고 토마토를 그냥 넣거나 껍질이 싫으면 물에 살짝 데쳐 껍질 벗겨 잔뜩 썰어넣어 은근히 끓입니다. 이때 파슬리 가루나 바질 가루 넣고 죽염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토마토 덕분에 국물이 많이 생겨서 시중 파스타보다 훨씬 맛있는 진짜 영양 현미국수 파스타처럼 됩니다.^^
빨간 양념이 미각을 자극하네요.
어머님만의 비법. 건과류 넣고 만드신 비빔국수가 오늘은 유난히도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