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무지무지 좋아하는 저희 남편이

밀가루를 먹으면 안 되는 상태가 되어서

작년부터 열심히 인터넷 뒤져서 대용품을 할 만한 걸 찾아었습니다....

대전에 있는 현미국수집을 알아내서 주문해 보았는데

좀 실망했었어요..

또 다시 서핑에 또 서핑...

현미촌 국수 발견...

현미국수를 큰 기대없이 일단 종류대로 한번 주문했었는데

저희 둘 다 와우!!!

이제' 라면' 버릴 수 있겠다.. 였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물론 그 이후로 저희 집 냉동실은 늘 현미국수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현미국수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신 사장님인지 전화 목소리도 너무 믿음이 갔구요.

ㅋㅋ 제가 무슨 여기 홍보 대사 같네요...

현미촌 국수랑 현미가루가 너~~~~무 좋은 1인이라

솔직한 심정대로 쓰다보니...

참, 저는 이곳 현미가루로 빵도 만든답니다.

물론 아직은 열심히 레시피 연구중...

좀 더 좋은 작품 나오면 사진 올릴께요...

현미촌 쇼핑몰이 대박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